요새 보면 좌빨 좌빨 하는데... by ZeX

자꾸 좌 하지 맙시다. 듣는 좌파 성향 가진 사람 기분 나쁩니다. (?)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진보성향을 좌파, 보수성향을 우파로 구분하는 듯합니다.
그런데 FTA는 찬성하면 우파, 반대하면 좌파라고들 합니다.

...기준이 뭔가요?



그리고 좌파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빨갱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여전합니다.

......복지정책 추진하는 사람들도 그러면 다 빨갱이입니까? 국민연금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그러면 다 빨갱이겠네요?
보건복지부 사람들은 전부 좌파에 빨갱이인가요?



애시당초 빨갱이라는 표현을 아직까지 쓰고 있는 것 자체가 한심합니다. 물론 듣고 자란 게 있으니까 그렇겠죠.
그런데 빨갱이라는 말, 알고보면 독재시절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줄줄이 엮어서 사회적으로 매장해버리려고 만들어낸 거나 다름 없거든요. 박정희 때에는 그 말 한마디에 잘 나가던 사람도 순식간에 죽일 놈 되어버렸지요.

좌파는 나쁘고 우파는 좋은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일본 극우 세력도 좋은 거겠네요?
도대체 '좌파 = 빨갱이 = 나쁘다'는 공식은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서로 반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는 건 있을 수 있고,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단어 선택 정도는 신중히 해주시죠들.
상대를 인격적으로 모독해서 득 되는 게 뭐가 있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덧글

  • 아이리스 2008/04/24 11:21 #

    심지어는 정권의 시책에 반대하는 사람까지 그쪽으로 몰아가는 낚시성 포스팅도 있더군요.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 단어를 즐겨 쓰시는 분들은 세상에 흑백만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애초부터 말 자체가 지나치게 공격적이죠.
  • ZeX 2008/04/26 19:26 #

    아이리스 // 그러게요. 세상이 점점 삭막해지는 현상의 반영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생활에 여유가 없다보니 마음의 여유도 잃어서 적 아니면 아군으로 구분하는 걸까요.
    아무튼 좋은 상황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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